안녕하세요.. 키쮸예요 ㅋㅋㅋ
아우 손발이 오글오글..
가입한지는 꽤 됬는데 글 올리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아닌가? 두번짼가..? ㅋㅋ
기억력이 딸림을 이해해주세요..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니까요..
그간 글 올리라는 압박(?)을 받긴 했는데..
솔직히.. 저는 아시는분들도 별로 없고..
또 무슨 이야기를 올려야하나 해서 쉬쉬 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ㅋ 저를 아시는분(대략 두분정도)도 계시고
무엇보다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참 좋네요.. 꼭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랄까? ㅎ;
머 꼭 저를 아시는 분이 아니라 뮤즈를 들었던 뮤즈를 사랑했던 분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방송하면서 소통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돌이켜보면 제가 뮤즈와 함께 했을때가 스무살도 채 되지 않았을때인데..
지금 제가 서른넷이예욬 ㅋㅋㅋㅋㅋ강산이 변하고도 남은 시간이죠..
어찌보면 참 잊고 살았던 시간을 이렇게라도 한번 돌이켜 볼수 있다는게 좋은일이고
찾아주시는 분들 한분한분께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시는..모든 분들.. .가정에 모두 평화와 사랑이 깃들..
아...
결국 이런걸 염려한거예요
끝마무리..
글을 쓰긴 하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으로 써야하나!!
여튼 반갑습니다.. (저를 아는 대략 두분은 더더욱!!저도 보고팠어요!!)
앞으론 조금 더 자주 올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뮤즈 넘나 좋은것!
(어려보이고싶음을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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