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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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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0 15:51 조회1,18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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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일 22년 04월
아파트를 분양 받았습니다.

적금에 보험까지 다 깨서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인생의 큰 고비 하나를 해치운것 같아 다행입니다.

인서울은 꿈에도 생각못해서 경기도권으로 나갔지만
압구정역까지 1시간거리라 만족스럽네요.

어린시절 부산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던 시절엔
나이를 먹으면 32평, 40평짜리 아파트는 누구나 있는줄 알았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첫 회사에 입사할 시절에는
능력만 있으면 회사에서 월급을 몇백만원씩 쭉쭉 올려줘서
일년에 3~4천만원은 저축으로 모을 것 같았습니다.

직장생활 8년차에 와서야 현실에 눈 뜨며 마음이 급해지네요.

인생의 대박 기회는 언제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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