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ㅡ.ㅡ 꺼먼게 있어서이게 무언가 하고 < 시력이 안좋음>
별생각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검은 도트가  움직임 ㅋㅋㅋ  식겁함
정체를 찾느라 미친듯 서칭하고 ㅋㅋ 찾아낸 녀석의 명칭은 "쌀바구미"
하아... 완전 패닉 상태여서 집에 침구 다 세탁하고. <2틀에 걸쳐>
2틀동안 보일러 다 끄고 창문열고 완전 서늘하게 만들었음 ㅋㅋ
침대는 세워놓고 청소기로 흡수 후 청소기 입구 락스 스프레이 ㅋㅋㅋ<체력이 급딸려서...>
원인은 시골에서 보내준 고구마 진짜 감자와 고구마 맛의 중간이라 맛대가리 없어서 ㅋㅋ
박스채로 현관에 방치 했는데 거기서 탄생후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까지 머나먼 여정을 한거였음..
샥신이야....
집에 벌레들 우찌 박멸하고 사시오 ? 여긴 오피스텔이라 벌레가 원래 없는디 .. 아 싫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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