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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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1 09:21 조회1,713회 댓글5건본문
캠핑장이 별건 없죠.
타프 치고, 불피우고, 먹고, 씻고, 자고, 치우고, 또 먹고, 정리하고, 돌아오기.
이번엔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랍스터를 한번 사다가 먹어봤어요.
비싸고 맛 없는듯해요 ㅎㅎㅎ, 그냥 대게게 전 훨씬 나야요.
참숯에 스테이크 굽고, 랍스터 굽고 이게 캠핑의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숯불에 불 붙이는데 30분 걸렸다는 건 번외고 ㅠ.ㅠ)
오늘은 오전에 교육이 있어서 오후 부터 청취 예상합니다.
태풍 네파탁이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하지만, 몰고 온 수분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엄청 후덥지근한 하루가 될거라고 하네요.
다들 에어컨의 냉방병 조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댓글목록
MJ타냐님의 댓글
MJ타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재미썼겠당.
전 주말에 회사통해 하는 교육세미나 다녀옴요
쳇.
블루엣님의 댓글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일 싫어하는게 주말에 교육이나 워크샵 하는건데 -_-;;;
특히 워크샵 ㅠ.ㅠ
저희는 워크샵 하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토론하고 결론 도출하고 발표 하는 패턴이라서..
한번 하고 나면 파김치가 되요 ㅠ.ㅠ
암튼 주말에 고생 많으셨네요.
불타냐님의 댓글
불타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냉방병 걸리고 싶다.......
어째 오늘은 비도 안오네....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이글~~
블루엣님의 댓글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낮에 건물 밖으로 나가보니, 후끈한 열기가...
어디 에어컨 실외기 틀어 놓은 곳 옆을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찌는듯한 무더위는 슬슬 누그러지지만, 열대야가 다가오는군요.
회사는 에어컨이라도 맘껏 틀지만, 집은 ㅠ.ㅠ
불타냐님//덥더라도... 냉방병 안걸려서 다행이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레드폭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캠핑~~
탠트치고,짐정리 하고, 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불 피우고, 밥 해먹고, 술 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설거지 하고, 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더우니 낮잠 또는 물놀이 하다가, 일어나서 불피우고, 밥 해먹고, 술 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설거지 하고, 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짐 정리 하고, 탠트 걷고, 집으로..
이상이 2박3일의 캠핑 일정이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