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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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3 10:27 조회1,55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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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로그에서 우연찮게
검색이 되서 쓴 댓글을 7년만에 다시 확인했더니 제 댓글 아래로 많은 글이 있었습니다.
다시 글을 남겼더니 (구?) MJ타냐님께서 확인해주셔서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군대도 미뤄가면서 들었던 방송국 주소 그대로 이렇게
능력자의 힘으로 호스팅이 되고 있다니 일찍이 몰랐던게 너무 아쉽네요.
일도류켄신 이라는 아이디를 썼던 청취자입니다.
양념게장님의 심금을 울리는 사연에 그당시 20살의 청춘은 언제나 늘 감탄했고
달콤한 MJ님들의 목소리에 취해 입대가 늦어
방송국이 분해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해군으로 떠났던 시절이였습니다.
추억보다는 제 인생의 깊은 일부분이였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애인같았던 뮤즈였습니다.
04년 9월이후 활동했던
네이버 지식인 아이디도 Marsyas 를 사용했던 이유를 기억해보면
어떻게든 Muse를 잊지 않을려고 연관시키다보니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니 뜨겁던 초창기를 지나 다들 현업에 집중하는 때에 가입을 한것같지만
언젠가 봐주실 제 글에 한마디만 덧붙이고 싶은 말은..
결국 남는 건 사람뿐이네요. 좋은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전 오늘도 아침부터 낵타이를 풀어내며 열심히 일하는 수컷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P.S 보험회사 직원은 아닙니다.-_-!
댓글목록
MJ타냐님의 댓글
MJ타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주에 글남긴것 보시고 바로 오셨군요!! 타이밍!!!
사실 도메인이 외국 기업에 넘어가서 거의 10년간 no1muse.com 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ㅜ
2013년도 하반기 10년 지나 기간 만료되어진 no1muse.com 구입 후,
2014년 하반기 부터 사이트 재구축 계획은 했는데요..
이런 저런 스케줄 때문에 뒤로 미뤄졌고. 2015년도 초부터 다시 기획하기 시작해서.
이번년 1월에 켄신님 블로그 들어가보면서 , 아직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희망(?)에 좀 더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되었던것도 같습니다.
아직까지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
p.s - 하지만 현재 no1muse.com 이 베타 버전이란 사실은 안자랑. ㅜ
일도류켄신님의 댓글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연이 있었군요.
자주 오겠습니다^^
그보다 제 블로그가 아님을 알려할것같네요.
저역시 구글링을 통해 들어갔던 곳이고
댓글에 쵸재깅이라는 아이디로 글을 남겼던 손님이였답니다.
이곳에서는 그당시의 아이디인 일도류켄신으로 활동하겠습니다.
Intro 대문이미지가 너무 깔끔하네요 -_-b
까툴e님의 댓글
까툴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흐흐...자주 방문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방송을 해달라는 무언의 압박좀 주세요~~~
MJ앙주님의 댓글
MJ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수컷의 냄새가 ㅎㅎ
일도류켄신님 기억하고 있다지
일도류켄신님의 댓글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핫. 기억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