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느낌만 있고 기억은 도무지 살아나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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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8 13:30 조회1,608회 댓글4건본문
장마가 끝나자마자(끝난거 맞죠?) 후덥지근 하네요.
전 보통 거래처와 약속이 없으면, 점심 때 운동하는데,
오늘은 게시판 둘러 보려고 복근운동 포기 하고 편안하게 자전거에 앉아서
게시판 둘러보며 다른 분들 쓴 글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그때 무슨 일이 있었지? 이야기 할 만한게 없나?
ㅎㅎ 난처하게도 별로 없네요
그때도 워낙 조용히... 듣기만 했던지라..
굳이 에피소드라고 하면 마세님이 부산 살았던가 했을텐데 정모 한번 하자고 앵겼던 기억 하나 달랑 그것도 어렴풋이... ...
(부산 아니면 완전 낭패인데요 -_-;;)
그냥 기억은 없고 느낌만 가득해요~
타냐님의 터프함.
마세님의 여유로운 듯한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느낌(라이브 파일이 있었는데 못 찾겠어요 ㅠ,ㅠ)
앙주님은 라이브 파일이 많아서... 그나마 좀 익숙하고..(곰세마리 파일 역시 어딨는지 못찾겠어요. 간만에 들어보려 했는데 ㅠ.ㅠ)
그래도 어제 여기 와서,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듯이 반갑워서
아침 10시가 되길 기다려서... 청취를 하려 했으나.
10시부터 회의가 갑자기 잡혀서 11시 30분 되어서야 겨우 틀어서 듣고 있어요.
저희 회사는 음악 틀어놓고 근무하는 분위기는 안되기 때문에, 이어폰을 키보드에 올려 놓고
저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볼륨 낮춰서 듣고 있어요.
그나저나 나이가 40이 넘으니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이 잘 안생기네요.
6개 중에 달랑 2개.. 이놈의 러브핸들은 ㅠ.ㅠ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게다가 장마도 끝나고, 맑진 않지만 그래도 비가 아니라는 것에 만족하며,
주말을 만끽 하시길 바래요 ^^
전 보통 거래처와 약속이 없으면, 점심 때 운동하는데,
오늘은 게시판 둘러 보려고 복근운동 포기 하고 편안하게 자전거에 앉아서
게시판 둘러보며 다른 분들 쓴 글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그때 무슨 일이 있었지? 이야기 할 만한게 없나?
ㅎㅎ 난처하게도 별로 없네요
그때도 워낙 조용히... 듣기만 했던지라..
굳이 에피소드라고 하면 마세님이 부산 살았던가 했을텐데 정모 한번 하자고 앵겼던 기억 하나 달랑 그것도 어렴풋이... ...
(부산 아니면 완전 낭패인데요 -_-;;)
그냥 기억은 없고 느낌만 가득해요~
타냐님의 터프함.
마세님의 여유로운 듯한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느낌(라이브 파일이 있었는데 못 찾겠어요 ㅠ,ㅠ)
앙주님은 라이브 파일이 많아서... 그나마 좀 익숙하고..(곰세마리 파일 역시 어딨는지 못찾겠어요. 간만에 들어보려 했는데 ㅠ.ㅠ)
그래도 어제 여기 와서,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듯이 반갑워서
아침 10시가 되길 기다려서... 청취를 하려 했으나.
10시부터 회의가 갑자기 잡혀서 11시 30분 되어서야 겨우 틀어서 듣고 있어요.
저희 회사는 음악 틀어놓고 근무하는 분위기는 안되기 때문에, 이어폰을 키보드에 올려 놓고
저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볼륨 낮춰서 듣고 있어요.
그나저나 나이가 40이 넘으니 아무리 운동해도 복근이 잘 안생기네요.
6개 중에 달랑 2개.. 이놈의 러브핸들은 ㅠ.ㅠ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게다가 장마도 끝나고, 맑진 않지만 그래도 비가 아니라는 것에 만족하며,
주말을 만끽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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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툴e님의 댓글
까툴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타냐님은 아직도 터프 하심.... 다른 분들은 아직 안 만나봐서리~~
블루엣님의 댓글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런가요.
밥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너무 많이 즐거움을 잃어버린 것 같네요.
MJ타냐님의 댓글
MJ타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나도 자꾸 배나와요 @ _@
오늘도 너무 많이 먹었어 ..
블루엣님의 댓글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뱃살의 걱정 때문에 점심을 먹으면 오히려 기분도 안 좋아지고,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고 그렇네요.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무쟈게 어렵네요.
30대 중분부터라도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