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떤이가 글을남겼네.
뮤즈방송국이 다시열린다고.
축하해줄겸 안부궁금해서 찾아왔네.
다만 빨사마로 변한건
10년넘도록 가르쳤던 꼬맹이들이 지어준 별명
그래서난 빨사마가되었을뿐
많은시간 흘러 불솨퐈였던난
아줌마 빨사마로 거듭났네
잘들지내지?
이욜~타냐 댕양 타냐 완전꽃미모인데?
시간흘러 난 이제 내년이면 마흔
전투육아중인 흔한아줌마...
남편말에 의하면 흔한은 좀빼라고
너에게 속하는말 아니라 하지만
난빡빡우기고 살아 흔한아줌마라고
방송다시연거 축하해. 한가지 궁금해 아는사람 알려줘
새벽방송 하다 나 졸았을때 깨우는거
방송다탔었는데 그때 날깨워준 MJ 누구였지?
배두번째서인지 늙어가서 그런것인지
기억안나네.
뭐로 끝맺는말하지?
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건
중년으로 들어서도
여전히 난 그청춘외치던거처럼
불사파정신무장해 살아.
그대들도 그대들 자리에서 잘살거라믿어
그대들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길!!!
지~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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