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연마을 캠핑장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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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22 16:24 조회2,505회 댓글1건본문
레드폭스님이 텐트 치기도 힘든데, 1박 하고 걷는 걸 더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텐트가 쳐져 있기 때문에 텐트 칠 필요가 없는, 바닥에 매트도 깔려 있고, 전기도 들어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1박에 단돈 25,000원 밖에 안하는 캠핑장을 소개 합니다.
※타프는 5,000원에 대여가 가능한데, 잘 못치면 도와달라고 해도 되고, 끝마칠 때는 타프를 걷을 필요 없이 그대로 두고 나가면 됩니다.
먹을것 준비에, 비록 조그맣지만 안전한 간이 수영장도 있고, 지하수(수도물?) 퍼올려서 채우는 터라 안심할 수 있고요.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인 만큼 당연하겠지만, 취수장이 가까이에 있고, 화장실에 화장지도 비치되어 있고, 샤워장에 따뜻한 물도 나옵니다.
물과 아이스크림, 숯 같은것도 판매하고, 유정란도 개당 3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관리 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거리도 가까워서 저희 집(양천구)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으로 검색하시면 블로그 많으니 참조 하시면 됩니다.
텐트가 쳐져 있기 때문에 텐트 칠 필요가 없는, 바닥에 매트도 깔려 있고, 전기도 들어오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1박에 단돈 25,000원 밖에 안하는 캠핑장을 소개 합니다.
※타프는 5,000원에 대여가 가능한데, 잘 못치면 도와달라고 해도 되고, 끝마칠 때는 타프를 걷을 필요 없이 그대로 두고 나가면 됩니다.
먹을것 준비에, 비록 조그맣지만 안전한 간이 수영장도 있고, 지하수(수도물?) 퍼올려서 채우는 터라 안심할 수 있고요.
폐교를 활용해 만든 캠핑장인 만큼 당연하겠지만, 취수장이 가까이에 있고, 화장실에 화장지도 비치되어 있고, 샤워장에 따뜻한 물도 나옵니다.
물과 아이스크림, 숯 같은것도 판매하고, 유정란도 개당 3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관리 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거리도 가까워서 저희 집(양천구)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으로 검색하시면 블로그 많으니 참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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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폭스님의 댓글
레드폭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호호 이번 늦가을이나 겨울 사람 없을때 난로 들고 가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