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피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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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도류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11 14:04 조회750회 댓글0건본문
일요일부터 몸이 으슬으슬
이건 몸살이야..
끙끙거리면 주변에 불안감을 조성할까봐 티도 못내고
참고 생활 했던 삼일 후의 결과는
38.9도
가만히 있어도 식은땀이 줄줄 흘러 조속히 회사에 메세지를 남겼다
"
친애하는 대표님
제가 삼일전에 에어콘을 켜고 잔게 발단인것 같습니다.
정황상 코로나는 아닌것 같고 ..
..술술..
열이 너무나서 출근이 힘들고
..술술..
아침에 확인 후 다시 연락을..
..술술..
"
장문의 메세지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전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극약처방을 내리니..
해열제 먹고 겨울옷으로 잠들기!
밤새 땀과 함께 사투를 벌리며 악몽에 악몽에 악몽을..
아침이 짠 햇살이 쨍
땀으로 흠뻑 젖은 이불을 걷어내고 힘이 없어 기어서 체온기로 측정했더니
36.5도 ??
출근을 피하는법
응 없어
너 출근 ㄱㄱ
이건 몸살이야..
끙끙거리면 주변에 불안감을 조성할까봐 티도 못내고
참고 생활 했던 삼일 후의 결과는
38.9도
가만히 있어도 식은땀이 줄줄 흘러 조속히 회사에 메세지를 남겼다
"
친애하는 대표님
제가 삼일전에 에어콘을 켜고 잔게 발단인것 같습니다.
정황상 코로나는 아닌것 같고 ..
..술술..
열이 너무나서 출근이 힘들고
..술술..
아침에 확인 후 다시 연락을..
..술술..
"
장문의 메세지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전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 극약처방을 내리니..
해열제 먹고 겨울옷으로 잠들기!
밤새 땀과 함께 사투를 벌리며 악몽에 악몽에 악몽을..
아침이 짠 햇살이 쨍
땀으로 흠뻑 젖은 이불을 걷어내고 힘이 없어 기어서 체온기로 측정했더니
36.5도 ??
출근을 피하는법
응 없어
너 출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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